춘천저수조물탱크청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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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그 남편이 뜻밖의 재앙을 만나지 않는다. -명심보감 가정 안의 일은 밖에다 말하지 말 것이며 또 밖에서 일어난 직무상의 일은 집에 와서 말하지 말 것이다. 앞 것은 가정의 화평을 흐트러지게 하고 뒤의 것은 공직을 해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. -예기 매미잡이는 매미 날개만을 눈에 둔다. 마음을 한 곳에만 집중시킨다는 비유. 공자가 초(楚) 나라에 갔을 때 꼽추가 장대로 매미를 잡고 있었다. 그것이 백발백중이라서 그 이유를 물은즉, 꼽추는 매미를 잡을 때에는 세상일은 일체 잊어버린다. 천지가 크다는 것도 만물이 많은 것도 안중에는 없다. 단지 매미의 날개만을 생각하고 눈에 멈춘다고 답했다고 한다. -장자 때론 웃는 얼굴로 슬픔을 위장할 줄 알고 미소로 미움을 감춰 둘 수 있기에, 사람이란 존재가 더 사랑스러운 것이 아닐까.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건 당연하다. 오히려 발가벗겨진 상태로 자신을 내보이는 건 위험하다. 상대방이 간직한 사랑의 환상을 깨뜨리는 무례한 행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. ‘내숭’은 당신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필요 조건임을 명심하라. 감출 건 감추고, 내보일 건 내보이는 게 21세형 사랑의 전략이다. -김상민 왕국을 통치하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. -몽테뉴 패스트푸드를 하루에 두 번 먹는 사람이건, 가능하면 안 먹으려 애쓰는 사람이건 혹은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건 패스트푸드와 패스트푸드의 영향력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. -에릭 슐로서 오늘의 영단어 - candidate : 후보자, 지원자, 지망자남의 다리 긁는다 , 애써서 해 놓은 일이 남을 위한 일이 되고 말았을 때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chores : 잡일, 허드렛일오늘의 영단어 - tumble : 엎드러지다, 넘어지다, 폭락하다, 몰락하다, 실각하다